신입 매니저의 하루가 궁금하신가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SM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소속 신입 매니저 소통 GOAT 입니다💕

체계적으로 잘 갖춰진 SM의 시스템 속에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배우고,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곳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운 좋게 합격하여 꿈꾸던 곳에서 근무할 수 있는 큰 기회를 얻었답니다. 소통과 의견 조율을 좋아하는 저에게 오늘 이 자리는 큰 즐거움이자 행운입니다! 저처럼 매니저를 꿈꾸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곳에서 함께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매니지먼트(Management) 직무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과 아티스트 관련 모든 업무를 관리하는 멋진 직무입니다.

매체를 통해 보여지는 매니저의 모습이 주로 아티스트와 현장을 동행하는 장면이라, 많은 분이 매니저의 주요 업무를 현장 진행으로만 인식하시기도 합니다. 물론 현장 진행도 중요한 일이지만, 사실 그 외에도 다양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는 아티스트 활동을 중장기 관점에서 기획하고, 아티스트의 직/간접 IP를 관리하며, 출연 조건 협의, 관련 계약과 비용 처리, 프로젝트 검토, 각종 인허가와 협업사 관리, 이슈 대처 등 정말 폭넓은 업무를 다룹니다.

이 모든 일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을 잇는 다리가 되고, 더 나아가 최고의 결과물이 여러분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화라는 존재가 실체로 드러나는 마법 같은 현장에 제가 직접 함께하고 있을 때 큰 감동을 느낍니다.

무형으로 여겨질 수 있는 문화가 음원 성적, 음반 판매량, 공연 현장 관객 수 등 명확한 실체로 나타나는 순간,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제가 일선에 존재한다는 사실은 정말 큰 보람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업계 전반에서 가장 뛰어난 TOP 셀러브리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통해 접할 수 있는 현장의 경험과 범위는 글로벌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특별한 순간들을 오래 함께하며, 더 많은 팬 여러분께 기쁨을 전하고 싶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D

혹시 지하철 서울숲역에 도착할 때 '에스엠타운' 이라는 방송이 나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저는 출퇴근 시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덕분에 매일 아침 뿌듯함을 느끼며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곤 합니다. 세계적으로 성장 중인 K-POP의 중심, SM엔터테인먼트에서 근무한다는 사실은 언제나 저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줍니다. 게다가 지하철역에서 바로 사무실로 연결되는 편리한 위치 덕분에,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도 출퇴근길이 정말 편리하답니다. 여러분도 이 편리함을 꼭 한번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매니지먼트 직무를 위해 필요한 역량은 커뮤니케이션과 다방면의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티스트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 많은 관계자와 함께 협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빠르게 트렌드와 정보를 파악하고, 개인적인 성장도 멈추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저 역시 이런 자세로 항상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30년 후에는 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함께할 수 있지 않을까요?

 Culture Technology에 관심이 많고, SMCU를 함께 발전시키고 싶은 분들이라면 SM엔터테인먼트에 꼭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꼭 함께해요 ❤️✨